PSG 이강인 - 낭트 권혁규·홍현석 '佛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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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낭트의 권혁규와 홍현석 등 3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PSG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낭트를 1-0으로 제압했다. PSG의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 61분 동안 뛰었다. 낭트의 권혁규 역시 선발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고, 홍현석은 후반 14분 투입됐다. 이강인이 후반 16분 교체돼 나올 때까지 짧지만, 한국선수 3명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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