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초토화! 손흥민 선발 데뷔전부터 도움 폭발→양 팀 최고 평점…"본격적으로 빛 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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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선발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미국 무대를 강타했다.
LA FC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2-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MLS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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