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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장례식 불참' 루이스 디아스, 뒤늦은 추모 세리머니에도 리버풀 팬들은 냉담…바이에른 뮌헨은 시선 분산, 선수 보호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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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B.뮌헨 루이스 디아스, 조타 추모 세리머니에도 비난 계속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옛 동료를 향한 세리머니에도 바이에른 뮌헨(독일) 루이스 디아스를 향한 시선은 마냥 곱지만은 않다.

디아스는 17일(한국시간)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독일축구연맹(DFL)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에서 후반 32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띄운 크로스를 헤더 결승골로 연결해 팀의 2-1 승리와 우승을 견인했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자국 대회에서 우승한 두 팀이 단판으로 격돌해 진짜 챔피언을 가린다는 취지의 이벤트성 대회로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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