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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슈퍼컵 영웅→개막전 선발' 이강인, 그래서 'NO 공격P' 더 아쉽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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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영웅이 됐던 이강인이 리그 개막전 선발 기회를 받았다. 주전 경쟁을 위한 천금 같은 기회 속에서 적극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이루지 못해 더 아쉬운 경기였다.

PSG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낭트와의 원정경기 개막전서 1-0으로 이겼다.

'4일전 슈퍼컵 영웅→개막전 선발' 이강인, 그래서 'NO 공격P' 더 아쉽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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