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맹활약 이강인, PL 빅클럽 러브콜 이유는? "기술 + 멀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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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컷옵사’는 17일(한국시간) “아스날과 맨유가 PSG 핵심 자원 이강인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슈퍼컵에서 보여준 임팩트는 PL 빅클럽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펼쳐진 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 이강인은 후반 교체 카드로 투입됐다. 투입 직후부터 그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된 그는 간결한 원터치 패스로 PSG의 템포를 끌어올렸고, 상대 압박을 유연하게 벗겨내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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