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전성기 앞둔 이강인, 이제는 주전 보장된 무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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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UEFA 슈퍼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뒤,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프리미어리그(PL) 명문 구단들이 본격적인 영입전에 나서고 있다. 이제 이강인의 미래는 단순한 관심사가 아닌, 유럽 축구판 전체가 주목하는 ‘핫 이슈’로 부상했다.
지난 주 중 열린 UEFA 슈퍼컵 토트넘전은 이강인에게 또 하나의 분수령이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85분 동안 맹렬히 뛰며 PSG의 공격 템포를 이끌었다. 전반에는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후반 막판에는 결국 득점까지 성공하며 경기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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