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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MLS 씹어먹는다! "SON과 함께면 훨씬 수월해져" 도움받은 동료 극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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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손흥민(왼쪽)과 초이네르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왼쪽)과 초이네르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17일 경기를 앞두고 출근하고 있는 손흥민(가운데). /사진=MLS 공식 SNS
17일 경기를 앞두고 출근하고 있는 손흥민(가운데). /사진=MLS 공식 SNS
손흥민(33)에게 도움을 받은 마티유 초이네르(26·이상 로스앤젤레스 FC)가 극찬을 남겼다. 손흥민 덕분에 훨씬 경기가 수월했다는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FC(이하 LA FC)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2-0으로 완승했다. 후반에만 2골을 넣으며 경기를 낚았다.

이날 손흥민은 MLS 입성 후 첫 선발 출전을 하며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 도움까지 올렸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도움 외에도 슈팅 4회, 기회 창출 5회, 패스 성공률 88%(29/33회), 드리블 성공 4회 등 공격을 그야말로 이끌었다. 8.5점의 평점으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기대 골은 0.45에 달했다. 득점만 빼고 다한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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