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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승부를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냈다" MLS 사무국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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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승부를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냈다" MLS 사무국 찬사
Aug 16, 2025; Foxborough, Massachusetts, USA; Los Angeles FC midfielder Marco Delgado (8) celebrates after goal against the New England Revolution with forward Son Heung-Min (7), forward Denis Bouanga (99), and others during the second half at Gillette Stadium. Mandatory Credit: Eric Canha-Imagn Images/2025-08-17 11:09:1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발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무국은 “단 한 번의 선발 출전으로 승부를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LAFC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FC전에선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PK)을 유도했다면, 이날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정확한 패스로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쐐기 골을 도왔다. 선제골 장면에서도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마르코 델가도의 득점에 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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