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움' 손흥민에 흠뻑 빠진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과 같은 선수는 세계에도 몇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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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의 극찬이었다. 단 두 경기면 충분했다. '토트넘 전설'에서 'LA 레전드'를 노리는 손흥민(33·LA FC)이 미국 입성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풀타임 출전을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결승골 기점은 물론, 쐐기골을 돕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LA FC는 2대0으로 승리하며 3경기 무승행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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