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6경기 연속 풀타임'…월드컵 조준하는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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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가 무려 4년 만에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 문제를 극복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7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부활은 월드컵이라는 꿈이 원동력”이라고 조명했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공식전 20경기서 6골 3도움을 올렸다. 지난 1월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계약을 조기에 해지한 뒤, 자신의 프로 데뷔 팀이었던 산투스로 복귀했다. 팀과 단기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 6월 추가 연장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산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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