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 돌입' 이삭 공백에 뉴캐슬은 '초비상'…감독은 "돌아올 길 열려 있다", 시어러는 "방식이 너무 잘못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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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7/202508171008770091_68a12d05c7695.jpg)
[OSEN=정승우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개막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공격진의 고민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핵심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26)의 결장과 팬들의 노골적인 비난은 팀 내 불안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팬들이 아스톤 빌라전 종료 후 원정석에서 이삭을 겨냥해 '우린 이삭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는 우리를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건 오직 뉴캐슬뿐'이라는 새로운 노래를 불렀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었던 주포가 이제는 '탐욕스럽다(greedy)'는 조롱을 받는 신세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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