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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끌고 집으로 돌아가" '맨시티 간판' 필 포든, 마트에서 '비매너 두 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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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미드필더 필 포든(25)이 40만 파운드(약 7억 5천만 원)짜리 명품 자동차로 구설에 올랐다. 문제는 화려한 차량이 아니라 '엉망진창' 주차였다.

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필 포든이 최근 체셔에 위치한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자신의 메르세데스 G-바겐을 두 칸에 걸쳐 세워놨다. 자동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주차 실력은 그렇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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