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다시 함께하자' 포스테코글루, LAFC 새 감독 후보로 거론…"LAFC, 포 감독 영입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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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스 앤젤레스(LAFC)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 시즌 동안 토트넘 훗스퍼를 이끈 뒤 6월 해임됐다. 현재 그에게는 다음 행보를 위한 기회들이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했다. 당시 토트넘 팬들은 썩 반기지 않았다. 그럴 만했다. 그의 커리어 대부분은 아시아 한정이었기 때문. 셀틱에서는 나름 성공을 이끌었지만,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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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8.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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