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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찬밥 대우에…KDB, '대충격' 리버풀행? "모든 가능성 열려, 아직 최고 수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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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찬밥 대우에…KDB, '대충격' 리버풀행? "모든 가능성 열려, 아직 최고 수준 원해!"

[인터풋볼]김진혁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를 적으로 둘 수도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에 열려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가 10년 만에 맨시티를 떠난다. 그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올 시즌 종료 후 맨시티를 떠날 거라고 밝혔다. "맨시티 선수로서의 제 마지막 몇 달이라는 걸 알린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해야 될 상황이다. 맨체스터는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다"라고 말하면서 맨시티와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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