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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 선제골→키에사 결승골→살라 쐐기골…리버풀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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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팬딩 챔피언 리버풀, EPL 개막전 본머스와 4-2
에키티케 선제골→키에사 결승골→살라 쐐기골…리버풀 날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후반전 교체 투입한 페데리코 키에사가 본머스의 골망을 가르는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5-26 EPL 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신입생 위고 에키티케가 골 맛을 보는 등 모하메드 살라, 코디 학포, 페데리코 키에사 등 공격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챙겼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여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며 시작된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37분 에키티케의 골로 앞섰다. 에키티케는 중앙에서 본머스 수비를 뚫은 뒤 침착하게 슈팅, 선제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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