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파국, 파국! '태업' 이삭, 결국 '개막 스쿼드 제외'…하우 감독 "당분간 유지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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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알렉산더 이삭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다. 이삭은 이번 주말 뉴캐슬의 스쿼드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올여름 계속해 리버풀로의 이적을 타진하고 있다. 개인 협상에서는 빠르게 진전을 이뤄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30일 "이삭은 리버풀과 2031년까지의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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