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손흥민 경쟁자' 라멜라, 현역 은퇴…"최선의 방식으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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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에릭 라멜라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세비야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AEK 아테네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종료하고 최선의 방식으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나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간다. 동료들과 구단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라멜라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하며 아르헨티나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유럽 명문 팀의 관심은 당연했다. 영입전 승자는 AS 로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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