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이강인, PSG 잔류하나…현지 매체는 "UEFA 슈퍼컵 활약이 출전 기회 늘려줄 듯"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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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PSG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적시장에서 자주 거론되던 두 선수는 빠르게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안한 입지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초반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측면 공격수 등 여러 포지션에 기용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시즌 막바지엔 중요도가 떨어지면 경기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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