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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푸스카스상' 계약 해지 오피셜 → 깜짝 은퇴 선언…'SON과 동갑' 라멜라, 지도자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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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멜라는 현역 은퇴와 동시에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된다. 과거 리버 플레이트 시절 팀 동료였으며, 최근 AEK에서 함께했던 알메이다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가오는 2025-26시즌부터 세비야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할 예정이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동갑이자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33)가 현역 은퇴를 결정한 모습이다.

라멜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리스 클럽인 AEK 아테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테네와 좋은 방법으로 헤어졌다. 입단 첫날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기억만 안고 떠난다"며 "동료들과 구단 직원 모두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빈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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