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갑내기 절친' 라멜라, 현역 은퇴…지도자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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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에서 펼쳐진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인사를 나누는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33·LA FC)과 한때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동갑내기 에릭 라멜라(33)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라멜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 소속팀 AEK아테네(그리스)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이별한다. 구단과 동료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멜라는 AEK 아테네와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현역 은퇴를 위해 계약 조기 종료를 요청했고, 구단도 이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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