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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최고 매체 보도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명단 포함"…EPL 이적설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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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최고 매체 보도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명단 포함"…EPL 이적설도 폭발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노리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단장은 이번 여름 7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카를로스 부세로 단장이 앞으로 17일 남은 이적시장 마감 전에 추가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아틀레티코가 어떤 선수를 원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매체는 '이 과정에서 니코 곤살레스의 이름이 다시 거론된다. 유벤투스의 윙어인 그는 여름 내내 후보군에 있었으며, 쿠보 타케후사와 이강인 등 지금까지는 접근이 어려웠던 이름과 함께 리스트에 올랐다. 두 아시아 선수의 경우 비유럽 선수 등록 자리가 필요하지만, 나우엘 몰리나나 코너 갤러거의 이적으로 자리가 생기면 가능해진다'며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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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진 건 오래됐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점점 잠재력이 터트리자 제일 먼저 영입에 나섰던 구단이 아틀레티코였다. 당시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있어서 확신하지 못했고, 그 사이에 파리생제르맹(PSG)이 등장해 이강인을 데려갔다. PSG로 가서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꾸준히 지켜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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