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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희망 탄생! 이강인, EPL 0명 탈출할 BBC '비피셜급' 떴다!…"英 여러 팀에서 영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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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한 방으로 분위기를 되살린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헤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승부차기 끝에 토트넘을 꺾은 이들은 창단 55년 만에 첫 UEFA 슈퍼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RMC 스포츠’도 “이강인은 토트넘전에서 두 차례 슈팅과 골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에 희망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새 시즌 한국 축구는 어쩌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명도 뛰지 못할 수 있다. 암흑기에 접어들 우려를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날릴 가능성이 생겼다.

프랑스 축구 정보에 있어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RMC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좋은 제안만 받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며 "파리 생제르맹도 이강인이 떠난다면 대체자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보도한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파리 생제르맹 관련해서 소위 1티어로 불려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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