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맹활약 이강인, PL 클럽들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러브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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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슈퍼컵에서 보여준 단 한 경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시선이 이강인에게 쏠리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 교체 투입 후 85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극적인 반격을 이끌었다. 단 23분 출전에도 불구하고 슈팅 2회·1골·패스 성공률 92%를 기록, 팀을 승부차기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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