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바람 잘 날 없는 토트넘, 이번에는 인종차별 구설수…'가해자 색출해 강력한 징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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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파리생제르망(PSG)에 패한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텔을 향한 감정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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