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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충격 폭로! "맨유 감독 날 너무 화나게 했다"…"승리에 이렇게 집착하는 감독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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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충격 폭로! "맨유 감독 날 너무 화나게 했다"…"승리에 이렇게 집착하는 감독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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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후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줄어든 마커스 래시포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1년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을 화나게 만든 감독의 이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래시포드가 자신을 늘 화나게 만드는 감독으로 조세 무리뉴를 뽑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한 래시포드는 1군 무대 데뷔후 426경기를 소화하며 클럽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올여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 자신이 선망하던 클럽 바르셀로나가 행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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