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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첫판부터 눈물…토트넘 프랭크 감독 "선수 보강 필요해"···"세계 최고 팀 상대 강도 높은 압박과 수비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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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추가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8월 14일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피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끝 패했다.

토트넘은 먼저 2골을 넣으며 승리를 눈앞에 둔 듯했지만,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쳤다. 토트넘은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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