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이강인이 PSG에 생명 불어넣어" 러블리 피니쉬로 '토트넘 NEW 주장 신고식' 망친 LEE, 22분 뛰고 '평점 7.9점→팀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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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의 블루에너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에서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연속실점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워렌 자이르-에머리와 교체투입해 22분 남짓 활약했다.
이강인은 패색이 짙던 후반 40분, 아크 정면에서 비티냐의 패스를 건네받아 골문 구석을 찌르는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격골을 터뜨리며 '대역전 드라마'의 발판을 놨다. 파리생제르맹(PSG)은 후반 추가시간 3분 곤살루 하무스의 헤더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유럽축구연맹(UEFA)의 PSG 전담 리포터 알렉스 클레멘트슨은 "PSG는 2024년 8월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19번(이강인)의 골로 말이다. PSG에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실시간으로 코멘트했다. 이강인은 지난시즌 르 하브르와의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팀의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은 바 있다. 올 시즌 첫 골도 이강인이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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