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이강인, 왼발 두 방으로 PSG 구하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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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잡고 창단 첫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경기에서 PSG를 구한 일등공신은 이강인이었다.
!['미운 오리' 이강인, 왼발 두 방으로 PSG 구하다[스한 이슈人]](https://news.nateimg.co.kr/orgImg/sh/2025/08/14/6906834_1156693_2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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