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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REVIEW] 이강인 미쳤다! 환상 중거리포+승부차기 완벽 성공→PSG 대역전 1등공신 맹활약…11m 혈전 끝에 토트넘 꺾고 슈퍼컵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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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of topix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비롯한 빼어난 경기력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후반 2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피치를 밟은 지 7분 만에 영양가 만점의 만회골을 뽑아 루이스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차기 시즌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이강인은 2008년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역대 2번째이자 17년 만에 슈퍼컵 출전을 신고해 '20년 선배' 발자취를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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