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초대형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 여름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오시멘은 현재 튀르키예 리그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29골을 넣으며 여전히 폭격기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시멘이 맨유에 합류할 경우 중앙 공격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첼시와의 이적설까지 있을 정도로 오시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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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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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초대형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 여름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오시멘은 현재 튀르키예 리그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29골을 넣으며 여전히 폭격기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시멘이 맨유에 합류할 경우 중앙 공격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첼시와의 이적설까지 있을 정도로 오시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빅터 오시멘 영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해당 선수와 여름 이적에 대해 이미 합의에 도달한 상태'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