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EPL, 새 희망으로 떠오른 뉴캐슬 박승수 도약하나…16일 개막전 출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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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팀K리그와의 경기에 앞서 벤치로 향하고 있다. 2025. 7. 30.수원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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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박승수가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경기 후 관중에 인사를 하고 있다.2025. 8. 3.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손흥민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제 시선은 박승수(28·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향한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EPL을 누비는 한국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PL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자부심으로 통했다.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떠나면서 EPL에서 뛸 한국 선수를 보기 어려워졌다. 황희찬(울버햄턴)이 있지만 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 최근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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