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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될 뻔했는데" 이제 와서 놀리나, 엔리케의 뒤늦은 시인…이강인 PSG, 휴가 복귀 1주차→슈퍼컵, 불리해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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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될 뻔했는데" 이제 와서 놀리나, 엔리케의 뒤늦은 시인…이강인 PSG, 휴가 복귀 1주차→슈퍼컵, 불리해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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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강인의 스승인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이 될 뻔했던 과거를 인정했다.

PSG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세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토트넘과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을 치른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벌이는 단판 승부다.

PSG는 2024~2025시즌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를 제패했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유럽대항전은 1983~1984시즌 유로파리그 전신인 UEFA컵 우승 이후 41년 만의 정상 등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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