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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토트넘에 186억 뿌리고 떠났다→10년도 모자라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다니엘 레비 회장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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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토트넘에 186억 뿌리고 떠났다→10년도 모자라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다니엘 레비 회장 '함박 웃음'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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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은 떠나면서도 토트넘 홋스퍼에 막대한 수익을 챙겨줬다.

영국 스퍼스웹은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아시아 투어 2경기에서만 약 1000만 파운드(약 186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이 수치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할 만한 금액이며, 여러 수익 요인이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경기장는 관중들로 가득찼고, 한정판 유니폼까지 판매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는 큰 성공을 거뒀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 체제에서 치른 토트넘의 프리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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