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모든 팀, 개막전서 조타 형제 추모 예정…검은 완장 차고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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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2025-2026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AP통신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번 개막전에서 조타 형제를 추모하기 위해 킥오프 전 잠시 묵념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타는 지난달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스페인 사모라 지방 근처의 A-52 고속도로 65km 지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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