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뛰고 우승한 지루보다 낫다'…데뷔전 극찬 받은 손흥민, 30분 만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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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데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트긱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LAFC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치른 후 3일 만에 LAFC의 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추가시간까지 30분 가량 활약한 가운데 인상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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