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커리어 8번째 팀…'저니맨' 모라타, 파브레가스 품으로→'돌풍의 팀' 코모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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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커리어 8번째 팀…'저니맨' 모라타, 파브레가스 품으로→'돌풍의 팀' 코모 임대](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8/13/665672_763163_513.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바로 모라타가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 품에 안겼다.
코모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를 임대 영입했다. 의무 영입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모라타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경기 방식과 자기주도적 플레이에 항상 감탄했다.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는 영리한 스트라이커다.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는 동료다. 코모에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보냈다.
'저니맨' 모라타가 새 팀을 구했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0년 레알 카스티야에 올라왔고 1군에도 데뷔했는데 자리를 못 잡았다. 유벤투스로 이적해 활약을 하면서 가치를 높였고 2016년 레알로 돌아왔다.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있는 레알에서 제한된 출전시간 속 득점력을 뽐냈지만 주전으로 나서기 위해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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