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의 스토크, 리그컵서 진땀승…양민혁은 임대 후 첫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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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한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풀 타임 소화한 양민혁(포츠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 스토크 시티에서 경기하는 배준호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솔(4부)과 2025∼2026 카라바오컵 1라운드에서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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