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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의 미래를 두고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다.
현재 김민재는 점점 방출 압박을 받고 있는 중이다. 독일 스포르트1은 11일(이하 한국시각) ' 김민재는 더 이상 꼭 필요한 전력이 아니며, 사실상 팀을 떠날 예정인 상황이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생활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확실한 매각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구단은 김민재를 수비의 핵심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구상 속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선수는 따로 있다'고 보도하면서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바이에른에서 김민재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영입된 요나탄 타는 바이에른의 새로운 수비 리더로 낙점됐고,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확실한 전력으로 계획되고 있다. 부상 중인 이토 히로키가 돌아오고, 요시프 스타니시치 역시 중앙 수비를 맡을 수 있기에 김민재는 필요성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도 김민재 없이도 센터백 자원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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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김민재를 정리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이, 구단의 계획이 완전히 틀어지는 일이 발생해버리고 말았다. 현재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파트너였던 우파메카토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을 떠날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