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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파운드 사나이'의 몰락…그릴리시 에버턴 임대 초읽기→완전 이적료 50%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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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파운드 사나이'의 몰락…그릴리시 에버턴 임대 초읽기→완전 이적료 50% 까였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영국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잭 그릴리시가 최고의 위치에서 내려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밀려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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