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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새 동료 왔다…PSG, '1085억' 본머스 우크라니아 꽃미남 수비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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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새 동료 왔다…PSG, '1085억' 본머스 우크라니아 꽃미남 수비수 영입!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일리야 자바르니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바르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 6번을 달 것이다. 구단 역사상 첫 우크라이나 국적 선수다"고 공식발표했다. 자바르니는 "세계 최고 클럽 PSG에 합류하게돼 매우 기쁘다. 내가 가진 모든 걸 쏟겠다.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바르니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디나모 키이우에서 성장을 했고 1군에 데뷔를 한 뒤 주축으로 뛰었다. 본머스가 2023년 영입을 했다. 본머스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엔 딘 후이센과 호흡을 하면서 본머스 돌풍을 이끌었다. 피지컬, 공중볼 경합 능력, 빌드업 모두 훌륭한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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