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꿈' 이룬 박지성 열혈 팬, 최종 목표는 '스포츠 펍 오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5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축구 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팬이 24시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펍을 만드는 게 최종 꿈입니다.”
한때 세계를 주름잡았던 축구 스타들이 대한민국 서울에 모였던 지난해 10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화제가 된 팬이 있었다. 경기 막판 박지성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그의 프로 데뷔팀인 교토 퍼플상가(현 교토 상가·일본) 유니폼을 입고 오열하던 고준혁 씨였다.
당시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1~2년 안에 박지성 전시회를 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던 그는 꿈을 이뤘다. 지난 10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 싸카스토어 2층에서 박지성 역대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시했다.
|
|
당시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1~2년 안에 박지성 전시회를 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던 그는 꿈을 이뤘다. 지난 10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 싸카스토어 2층에서 박지성 역대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