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SON 빈자리 메우는데 810억?' 토트넘, 맨시티와 빅딜 협상에 전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비뉴. 연합뉴스사비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핵심 공격수 손흥민(LAFC)과 결별한 뒤 그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브라질 출신 사비뉴(21)를 점찍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이적 협상에 나섰다.

사비뉴는 지난해 6월 맨시티와 4년 계약을 맺은 선수다. 빠른 속도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왼발잡이다. 맨시티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고 있다. 2023-2024시즌 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한 기간에는 내내 왼쪽 윙어로 활약하며 9득점 10도움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최근 맨시티 소속 윙어 사비뉴의 영입을 위해 구단 측과 접촉을 시도했다"며 "협상에서 약 5천만유로(약 810억 원)에 달하는 이적 패키지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