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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유 이적 불가'…이강인 영입 지휘한 PSG 단장, 재계약이 최우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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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유 이적 불가'…이강인 영입 지휘한 PSG 단장, 재계약이 최우선 목표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캄포스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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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망(PSG)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1은 20일 'PSG의 캄포스 단장은 이강인의 미래를 가능한 빨리 확정하고 싶어한다. 이강인과의 재계약은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일부 PSG 선수들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잃은 것처럼 보인다. 이강인은 아스톤 빌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경기에서 교체 출전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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