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장은 찍었다…2007년생 박승수, 프리미어리그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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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뉴캐슬은 박승수를 21세 이하(U-21) 팀에서 키운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박승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전부터 에디 하우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기회를 얻었다. 지난 9일 에스파뇰(스페인)과 친선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섰다. 에스파뇰전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 측면 공격수로 63분을 소화하면서 패스 성공률 95%, 드리블 성공 3회(4회 시도), 크로스 성공 2회(4회 시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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