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센터백 끝내 불발' 김민재, 결국 바이에른 뮌헨 남는다…팀내 세 번째 중앙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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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1/202508102042774531_689885ec0c309.jpg)
[OSEN=서정환 기자] ‘철벽’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무산됐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의 막시밀리안 코흐 기자는 6일 “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잔류시킬 가능성이 커졌다. 뮌헨은 김민재 이적 제안을 기꺼이 수용할 방침이다. 그럼에도 김민재의 연봉이 1600만 유로(약 259억 원)에 달한다. 그 정도 금액을 지불할 구단은 거의 없다. 김민재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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