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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충격! '월클' 폼 찾았지만 4000만 파운드 NO→'스왑딜 카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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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충격! '월클' 폼 찾았지만 4000만 파운드 NO→'스왑딜 카드 전락'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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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대체 맨유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커스 래시포드(애스턴 빌라)가 전성기 폼을 되찾았지만, 맨유로 돌아갈 자리는 없다.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래시포드를 스왑 계약에 활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한때 맨유를 상징하는 선수였다. 특히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잦은 구설수로 신임을 잃었다. 2023~2024시즌엔 리그 33경기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특히 2024년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앞두곤 '나이트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당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래시포드 부상'을 외쳤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나이트 클럽에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맨유는 에이스의 부진 속 휘청였다. 래시포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흔들렸다.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4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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