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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강제로 쉬게 한다…발 부상 계속 악화, 신경 곤두 선 토트넘 "무엇보다 중요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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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위해 손흥민을 아껴야 한다. 경쟁팀들도 우승을 바라보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대 걸림돌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하더라도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를 포기하고 유로파리그에 올인할 전략을 세웠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발 부상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부상 부위를 매일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 속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같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리그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뛰는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를 펼친다. 손흥민의 부상 복귀전으로 여겨졌으나, 부상이 가볍지 않다는 소견이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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