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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일본의 손흥민이지' vs '한국인조차도 납득 못해'→LA타임즈발 "한국의 오타니 도착" 칼럼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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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을 두고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가 도착했다" 적은 현지 칼럼니스트 평가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018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한 오타니는 현대야구에서 실현 불가의 경지로 여겨지던 '이도류(二刀流·투타 겸업)' 신드롬을 일으킨 선수로 이 부문 원조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한 시즌 10홈런-10승 기록(34홈런-15승) 달성, MLB 사상 최초의 50(홈런)-50(도루) 클럽 가입,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초유의 만장일치 MVP 3회 수상 등 종목 패러다임을 뒤흔든 야구인으로 꼽히는 슈퍼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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