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새 무대 MLS와 LA FC는?…한국어 응원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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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과 리오넬 메시. 게티이미지코리아
1996년 출범해 역사가 길지 않지만 세계적인 스타들을 끌어들이며 인지도를 키웠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데이빗 베컴이 2007년 LA 갤럭시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티에리 앙리, 개러스 베일(LA FC), 다이드 비야(뉴욕 시티) 등이 활약해 MLS의 체급을 끌어 올렸다.
2023년에는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긴 직후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해 축구를 사랑하는 남미 팬들을 대상으로 화제성을 끌어 올렸다. 7일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라는 점에서 기존의 MLS에 부족했던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기폭제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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