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두 번째 시즌 시작한 황인범, 이적설에도 풀타임 뛴 설영우…UCL 3차예선에서 나란히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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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9·페예노르트)과 설영우(27·츠르베나 즈베즈다)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예선 1차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예노르트에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황인범은 7일(한국시간)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활약했다. 페예노르트는 2-1 승리를 거뒀다.
황인범은 패스 성공률 83%,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차례 기회 창출을 기록했고, 가로채기도 3회 성공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으로부터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8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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